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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에 빠져드는 나날 #003 관습관습, 여러분은 이 단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저는 관습이란, 사람이 살아온 [역사] 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많은 분들의 의견이 정답이 될 수 있겠지만, 제 생각은 관습이란 역사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관습은 결국 사람의 행동이 모여 굳어진 습관의 반복이기 때문입니다.제가 어린 시절에 했던 행동을 무의식중에 그대로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사실 저는 관습을 굉장히 멀리하려고 했었습니다. 첫 번째 창업과 두 번째 창업에서도그러나, 사람인 이상 관습에서 멀어질 수는 없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관습의 격리와 새로운 이상의 정립이 쯤에서 고백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저도 관습에 상당히 빠져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테세우스의 배의 이론처럼, ..
세 번째 사업, 끊임없는 도전 #002 오늘은 제가, 3번째 사업으로 무엇을 선택했고, 왜 시작했는지에 대한 답을 기록하려고 합니다.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세 번째 사업앞선 두 번의 실패를 딛고 일어난 저는, 다시 한번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인터넷이나 책에서 지금 시대는 사업을 하기에 가장 좋은 시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말에 완전히 동의할 수 없었습니다.왜냐하면, 실패를 이미 했었고 다들 획일화된 방향을 가리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허나, 인터넷이라는 인류의 지혜를 집대성한 문명 아래, 누구나 창업에 뛰어들 수 있는 시대입니다. 정보가 있으니까요그러나, 다른 사람과 같은 길을 걷는 것은 성공하기가 제일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 ..
작은 시작, 긴 이야기의 여정 #001 오늘은 제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프로젝트의 시작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지금도 꿈을 가진 학생이기도 합니다. 제 꿈은 제 2의 세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허황스럽다고, 불가능하다고 말해도, 제 꿈은 그런 것이니까요언젠가는 인공지능과 사람이 구별 없이 메타버스 속에서 웃는 그날이 올지도 모르죠. 지금 편리하게 누리는 여러 현대 문물도 과거에는 그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해내는 사람이 있고, 저는 그 중에 하나가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스타트업의 길로 스며들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이해할 수 없는 과거에서 저는 장래희망에 당당히 과학자를 적어 넣었습니다. 하지만, 차가운 현실을 경험하며 제가 꿈을 이뤄..